백근시대2 하고 있는 일을 세상에 내보내라 하루하루 많은 것들을 준비하면서 불안감과 싸우고 있다. 퇴직자의 삶이란 이런 것인가 보다.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는 것도 있다.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하나씩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머니코칭과 관련하여 준비모임이 있었다. 상담과 곁들이는 작업이다. 함께 하시는 분들이 있다. 코치이고 재무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서로가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3월은 또 다른 시도의 달이다.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 연락은 없지만 사진강의를 준비하고 있고, 강의안은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다시 사진 코칭 강의안을 준비 중에 있다. 아직 1회기도 완성되지 않아서 고민이기도 하지만 만들어 갈 것이다. 머니프레임 금융교육 과정도 오전에 논의를 마쳤다.. 2024. 3. 2. 2023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한해에 무엇을 할지 선언을 하면서 목표를 세운다. 무수히 많은 날들이 있지만 특히 새해에 더 많은 목표들을 세운다.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이고 그것을 하기 위해 지금 어떤 것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다. 지난 한 해는 무수히 많은 변화들이 나 자신에게도 오고 갔다. 끊임없는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해 생각을 했고, 그것을 할 수만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하고자 했다. 마상을 입으면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것이 내게는 어떤 병인지 조차도 모르는 병을 얻고서 달리는 열차를 세워야 했다. 열차를 내려서 뒤를 돌아보았지만 내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남은 것이라고는 대학원을 다니는 것과 코칭만이 남아있었다. 조직이 바라보아야 할 시계를.. 2024.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