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성장3 행복한 삶을 위해 일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일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하고 있어서 이다. 하루 8시간을 일을 한다고 가정하면, 일주일은 40시간, 1년이면 2080시간, 평생으로 하면 수십만 시간을 일을 하면서 보낸다. 사람들은 일에 한 바라보는 방식이 다르다. 노역(labor)으로 여기게 되면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본다. 경제적 보상이 없으면 일의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반복되는 업무에 지루함을 느끼지만 생계를 안정시켜 준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 또 다른 사람은 출세(career)의 도구로 여긴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돈, 명예, 권력 같은 외부적으로 오는 성취가 중요하다.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고, 더 좋은 조건을 갖추어 가는 것이 삶의 목표다. 성취를 향한 경쟁심이 강하지만, 목표를.. 2025. 2. 2. 삶의 의미를 되찾아야 한다. 50대 중반까지의 삶을 돌이켜 보니 삶이 수많은 자극 속에서 성장해 왔다. 어린 시절에는 모든 것들이 새롭고 흥미로웠다. 함께 노는 모든 것들이 신선한 경험이었고,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설렘도 있고, 호기심도 있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새로운 자극에 우리는 무뎌져 왔다. 지금은 어떤 가? 익숙한 방식을 생각하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삶이 이전보다 흥미로움이 덜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화면이 정지된 것처럼 느끼고 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무미 건조한 삶을 다양한 이유를 들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가장 흔한 핑계가 "돈이 없어서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라는 말이다. 새로운 자극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삶이 외부.. 2025. 1. 18. 안전지대를 넘어 서는 삶은? 오늘 Bigger Game 워크숍 1일 차를 참석했다. 이미 한 번 했던 과정이다 보니 생소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하신 분들이 이미 책으로 공부를 하신 분들이다 보니 역시 학습은 무시를 못했다. 많은 것들에 대한 궁금증 보다 한 발 더 나아가서 담대한 행동, 갈망, 협력자, 창조적 긴장감을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놀라웠다. 기본 바탕을 하고서 대하는 것이 엄청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한 번도 입증하고 있다. 과정에서 지그지글러의 "의식은 끝났다.(The seminar is over)"라는 말을 들었다. 성공과 공기부여의 유명한 강연자의 말이라 가슴에 와닿는다. 지그지글러는 변화의 필요성, 지속적인 실천, 자기 계발, 책임감과 주체성, 계속되는 배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을 통해 .. 2024.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