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네 브라운1 취약성을 드러내면 자신의 성공을 돕게 된다. 리더십을 이야기하면서 블로그에 "취약성을 인정하면 소통이 되고 리더십이 발휘된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아래글 참조) 작년에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경기장에 서 있는 투사"라는 브레네 브라운 박사의 연설을 본 적이 있다. 1910년 4월 23일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연설한 내용이었다. 살아가면서 많은 비평들을 하고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링 위에 올려놓고 가십거리로 삼으면서 이야기한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자신은 어떤 장점과 어떤 좋은 점들 그리고 아무런 취약성을 가지지 않은 완전한 사람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런데 진짜로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링 위에 있는 사람이다. 경기장에 서 있는 투사는 온갖 흙먼지를 비롯한 수많은 조롱과 비난 또는 환호성에 휩싸여 있게 된다.. 2023.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