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핑보트1 파도의 너울로 흔들고자 하는 사람들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파도라는 것들을 만나게 된다. 작은 너울에서부터 배를 집어삼킬 듯이 달려드는 파도들을 만나게 된다. 조그마한 너울을 우습게 보며 어느 순간 멀미라고 하는 속이 뒤집히는 일들을 마주하기도 하고 배가 침몰할 것처럼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는 와중에도 중심을 잡고 살아가기도 한다. 또한 파도라는 것을 마주하게 되며 다양한 감정들과도 만나면서 파도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다르게 다가온다. 나만이 옳다는 생각은 파도에 던져 버리자 파도라는 너울을 만나다 보면 마음이 힘들고 어렵게 된다. 잘못한 것도 없이 민원이라는 것들을 마주하면 민원을 넣는 사람은 자신이 억울하다고 생각하기에 넣었겠지만 당하는 이들도 억울하기는 매한가지이다. 경매를 넣은 것을 취하해 주지 않으면 민원을 넣겠다고 했고 결국 넣었.. 2023.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