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1 삶은 누구와 함께 인가? 리더로서 조직의 안녕을 위해 분주히 보내면서 심적 여유를 가지고 있어야 금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심적안정이 되지 않는다. 매일의 삶이 고민의 연속이고 지표들의 악화가 더욱 압박을 가해 온다. 쉽게 생각하고 넘겨 버릴수 있는 내가 아니기에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어제도 다음번에 진행할 때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게 하려고 자료들을 다 찾아보고 엑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삶에서 가족이란 존재 블로그를 쓰고 있다는 이야기에 내게 한 번 보내주세요라면서 나의 블로그를 톡으로 보내주고 브런치에 글을 썼었다고 하여 "그럼 나도 보내줘요"하고 매일 한편을 읽어내려 가고 있다. 브런치 작가의 가족에 대한 글을 읽어가면서 마음에 와 닿는 것들이 많았다. 어머니의 암투병으로 공기좋은 곳으로 이사하여 살아.. 2023.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