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습관1 체력 부족으로 도중에 포기하지 않기 하루 종일 의자와 엉덩이가 붙어 지낸다. 이렇게 지내기 시작한 것이 벌써 3년째인가 보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매일 집에 오면 의자에 앉아 있다. 퇴직을 하고 나서도 온종일 의자와 씨름을 한다. 이런 시간이 지속이 되면서 점점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 다리가 힘이 없어지고 있고, 엉덩이와 다리가 아픈 날들이 늘어가고 있다. 일이든, 놀이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점점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안 되겠다는 결심으로 어제부터 수영장을 등록하고 다니고 있다. 다시 예전의 루틴을 찾으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피곤한 눈을 비비고 수영장으로 가는 것이 힘이 든다. 수영을 하고 나와서 졸리는 눈을 비비며 자시 사무실로 향한다. 요즘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체.. 2024.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