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독1 일과 여가의 조화로움 삶 지금 사회는 '바쁘게 살아야 하는 것'을 성공으로 본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바쁘고 열심히 일하는지에 대해 자신의 가치가 입증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은 지나치게 일을 중시하는 태도라고 본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으로서 직장에 들어가면 일에 빠져 산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전문성을 찾아가면서 교만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성과에는 과대평가하고, 타인의 성과에는 폄해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런 과정에서 타인에 대한 존중과 공감은 상실이 된다. 젊은 세대들인 Z세대를 지나 알파세대들이 몰려오고 있다. 과연 이들은 바쁘게 사는 삶이 좋은 삶이라고 생각할까? 이들은 자신이 조직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자신이 살아가는 삶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워라밸, 워.. 2024.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