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1 동요속에 찾는 삶의 균형은? 인간의 내면세계는 참으로 복잡하다. 겉모습에서 내면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한다. 얼마나 알 수 없으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속은 모른다"라고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밖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예상치 못하는 방향으로 발생을 한다. 많은 준비를 하고 세팅을 쉽게 하려고 준비했건만 순간 작동이 되지 않는 스트로보에 당황하고 말았다. 이것을 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복잡해진다. 개인이 정서적 반응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를 한 번 바라보고 있다. 감정은 생각을 만들어 가고, 생각은 다시 반복되면서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 그런 감정을 버려야 한다. 그런 게 반복이 되면 삶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개인이 내면에서 발생되는 것이 외부 사건으로 연결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24.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