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관찰1 자연과 연결된 삶을 위한 노력은? 오늘은 비가 와서 인지 하늘을 볼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가 쨍쨍한 날에도 하늘을 보고 살지는 않는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바쁜 일상과 기술들이 발전하고 특히 한국인의 '빠른'이라는 키워드로 인해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볼 겨를이 없다. 당연히 자연이라고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점점 도시화되어 가는 공간 안에서 맑은 하늘을 바라보고 여유를 즐길 겨를 조차 없는 것도 사실이다. 맑은 날에도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하늘을 보기만 한다.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을 바라보지 못한다. 일상 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서도 그 잠깐 1초 동안 고개를 들고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어보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하늘을 바라보면 좋겠다. 옛날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자주 있었다.. 2024.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