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 2023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한해에 무엇을 할지 선언을 하면서 목표를 세운다. 무수히 많은 날들이 있지만 특히 새해에 더 많은 목표들을 세운다.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이고 그것을 하기 위해 지금 어떤 것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다. 지난 한 해는 무수히 많은 변화들이 나 자신에게도 오고 갔다. 끊임없는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해 생각을 했고, 그것을 할 수만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하고자 했다. 마상을 입으면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것이 내게는 어떤 병인지 조차도 모르는 병을 얻고서 달리는 열차를 세워야 했다. 열차를 내려서 뒤를 돌아보았지만 내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남은 것이라고는 대학원을 다니는 것과 코칭만이 남아있었다. 조직이 바라보아야 할 시계를.. 2024.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