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일째1 당신의 잠재력을 여는 열쇠는? 일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수히 많은 것들을 향해 달려 나간다. 간혹 돌부리를 만나기도 하고 어디서 날아온 지 조차 모르는 작은 티눈 같은 것에 맡기도 한다. 이럴 때 잠시 주저앉게 된다. 잠시면 좋은데 더 갈 수 없다고 멈춰버린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 왜 멈춰야 하는 가? 아파서라고 말하지만 싫은 쉬고 싶은 것이다. 안락의자를 바라보면서 멈추고 싶다고 말하려고 하지만 하지 못한다. 하고 있는 것들 중에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데 절실함이 부족해 보인다. 조직생활을 오랜 기간 하다 보니 확실히 보이는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성향을 버리지 못하고 있나 보다. 한 번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면 여파가 크다. 그래서 어디론가 움직이려고 해도 심사숙고를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자연.. 2024.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