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4일쨰1 생활이 힘들때 견딜 수 있는 마음들 퇴직을 하고 가장 어려운 시기가 지금이지 않나 싶다. 몇 개월간은 그래도 자금이 있었다. 점점 시간이 흐르고 나니 이제 그런 자금들도 없어지고 있다. 생활이 안정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마음도 다급해지고 있다. 일정액 이상을 벌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되었다. 그럼에도 여유는 넘친다. 일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제는 해야 한다는 명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런저런 복잡한 일들이 겹치면서 추진 발사체 단추를 누르지 못하고 있다. 생활이 안정되어야 바른 마음을 견지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내부와 외부의 상호작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외적 생활이 안정이 되지 않으면 평온을 잃어버리기도 쉬워진다. 바쁜 일상에서 나타나는 경제적 불안, 관계 갈등, 건강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것이 바람직.. 2024.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