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일째1 지금의 삶이 얼마나 복된 줄을 아느냐? 삶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삶을 어떤 이는 고난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복되다고 한다. 삶을 돌아보다 보면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더 나은 직장, 더 넓은 집, 많은 돈, 멋진 사람들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자신을 평가 절하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마련이다. 비교하고 욕심으로 이루어진 일상이 삶을 가로막고 있는 동안 정작 소중한 것들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 평범한 일상이리는 모르지만, 잘 들여다보면 많은 행복들이 있음을 알게 한다. 현재의 삶을 감사하게 여기고,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상황이 당연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는 우리의 삶을 부러워하고, 안정된 수입이나 직장에 대해 그리워할 수도 있다. 자신의 당연함은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갈망하고 원했던 삶일지.. 202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