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9일째1 과거를 반성하고 순리를 따르는 합헌적 결정의 중요성 어제 교중미사에서 신부님의 강론말씀에서 "과이불개(過而不改)"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을 말씀하셨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6월에 내가 쓴 글을 아래 링크로 적는다. 한 번 읽어 보길 바란다.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글이다. 요즘 현재 상황과 어울리는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역사는 무엇일까? 토요일 저녁 두정동 성당에서 미사를 했다. 미사시간에 신부님 강론 시간에 두정동의 역사를 보여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역사는 현재와 미래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는 말씀funnybg.tistory.com 현실에서 탄핵이라는 과정을 다시금 겪고 있다. 더 심한 것은 국민이 준 권력이 아님에도 그 권력을 받는 이들이 더.. 202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