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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닫힌 생각을 열어주는 ‘아이디어 발상용’ 만능 질문

by Coach Joseph 2026.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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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를 생성한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연결하는 과정에 불과하다. 하지만 자신이 머리를 싸매고 생각을 하고 있어도 같은 자리를 맴돌기 마련이다. 늘 익숙한 것에 생각의 틀이 갇혀 있어서이다. 이때 AI는 당신의 고정관념을 바꾸어주는 '브레인스토밍 파트너'가 되어 준다. 아래의 프롬프트들을 활용해서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창의성을 깨워보길 바란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주제 만들기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에 무언가 흥미로운 시작점을 찾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나는 [취미/분야, 예: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많아. 이 주제를 가지고 [블로그 글/유튜브 영상/작은 모임]을 해보고 싶은데, 사람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독특한 주제 10가지만 추천해 줘. 뻔하지 않고 신선한 접근이었으면 좋겠어.”

 

  생각을 확장하는 가지치기가 중요

  어떤 생각에 사로잡히기 시작하면 그곳에서 벗어나기 어려워한다. 계속에서 같은 생각만을 떠올리다 멈추어 버리기 쉽다. 이럴 때 하나의 생각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세부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내가 지금 '[중심 생각, 예: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교육]'이라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 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고려해야 할 5가지 측면(예: 홍보 방법, 교육 내용, 장소 등)을 제안해 주고, 각 측면마다 구체적인 실천 아이디어를 하나씩 더해줘.”

 

  문제를 해결하는 반전의 시각

  문제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면 많은 생각들을 한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검색을 하고 자료를 찾은 일이 있을 것이다. 이제 난관에 부딪혔을 때 전혀 다른 관점에서 해결책을 찾고 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우리가 지금 [직면한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만약 우리가 [제약 조건, 예: 돈을 하나도 안 쓴다면 / 완전히 반대로 행동한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아주 엉뚱하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라도 좋으니 3가지만 제안해 줘.”

Tip: 제약 조건을 극단적으로 걸 수록 AI는 더욱 창의적인 답변을 한다. 

 

  특별한 날을 위한 이벤트 기획

  가족 행사나 모임에서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고 싶다가도 돌연 매년 하던 것처럼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들이 있다. 새롭고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이번에 [대상]의 [행사명, 예: 환갑/퇴임식]이 있어. 전형적인 식사 모임 말고, 참석한 사람들이 감동하거나 크게 웃을 수 있는 작은 이벤트 아이디어 5가지만 짜줘. 비용은 적게 들면서 정성이 느껴지는 방법이면 좋겠어.”

 

  아이디어 검증하는 악마의 대변인

  항상 AI가 답변을 주는 것이 정답인 것은 아닐 수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악마의 대변인 역학을 하게 되면 당신이 진행하는 아이디어에 힘을 실어주고, 약점을 찾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지금부터 너는 나의 아이디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냉철한 전략가'야. 내 아이디어인 [내용]에 대해 예상되는 문제점 3가지를 지적해 주고,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보완책도 함께 알려줘.”

 

  아이디어 발상 프롬프트를 잘 쓰는 비결

  아이디어는 번뜩임이 아니라 설계된 대화이다. AI를 아이디어 파트너로 쓰는 사람들은 질문을 잘 던져서, 생각의 방향을 운영하는 것이다. 아래의 3가지만 활용해도 아이디어의 양과 질의 결이 달라진다.

 

  1. 역할을 명확히 부여하라: 전문가의 렌즈를 착용하면 결이 달라진다.

  간단하게 "00 아이디어를 제공해 줘"라고 한다고 해서 답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평균적이고 가장 무난한 답을 찾아 알려준다. 초기의 생성형 AI를 보고 놀랬던 것이 아마도 이런 부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좋은 답변을 주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역할을 주게 되면 그 역할이 가진 언어, 관점, 판단 기준을 따라가면서 아이디어의 스타일을 다르게 할 수 있게 된다. 역할을 주는 것은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기준'을 심어 주는 것이다. 카피라이터로써, 트렌드 분석가, 브랜드 전략가, PD연출가와 같은 역할을 줌으로써 그 역할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집중해서 관련된 내용들을 세밀하게 답변을 준다.

역할 프롬프트 예시
“너는 세계 최고의 광고 카피라이터야. 12자 이내 슬로건 20개.”
“너는 20대 감각 트렌드 분석가야. Z세대가 공감할 훅을 10개.”
“너는 브랜드 전략가야. 이 아이디어가 브랜드 자산이 되려면 무엇을 고쳐야 해?”
“너는 회의적인 심사위원이야. 이 아이디어의 약점을 먼저 찔러줘.”

 

  2. 질문의 양을 늘려라: 이이디어는 추출이 아니라 '채굴'이다.

  AI에게 질문을 했다고 해서 한 번에 정확한 답변을 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처음에 주는 것들을 대게 본 것들이 많을 수 있고, 그다음부터 새로운 것들을 제공하기 시작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더'라고 재촉하기보다는 의도 있는 추가 질문을 하여 깊이 있는 결과를 만들어 가야 한다. 많은 시간을 AI와 함께 지내온 나로서는 '더'라는 답변만으로도 다른 결과를 주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가면서 위에서 제공한 것들을 다시 반복해서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변경해서 해야 한다. 

좋은 ‘추가 질문’ 6종
“지금 아이디어를 3배 더 내줘(단, 중복 금지).”
“완전 다른 관점으로: 반대 방향/정반대 톤으로도 10개.”
“가장 좋은 3개를 골라서 왜 좋은지 기준으로 설명해 줘.”
“각 아이디어를 현실 실행 단계 3단계로 바꿔줘.”
“이 중에서 가장 작은 비용으로 실험 가능한 건 뭐야?”
“타깃이 ‘왜?’라고 물으면 한 문장으로 설득해 줘.”

Tip: 아이디어는 "많이 ➜ 덜어내기 ➜ 싶게" 순서로 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3. 결합을 시도하라: 1번과 3번의 결합에서 신작이 나온다.

  어떤 결과물을 주었다고 해서 한 방향으로만 갈 필요가 없다. 주어진 결과물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부합되는 번호를 서로 섞는 것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무에서 나오기보다는 기존 요소의 새로운 조합에서 탄생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AI가 생성한 아이디어를 그대로 활용하기보다 한 번 더 나아가 각각을 섞어 봄으로써 점프하여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결합 프롬프트 예시
“1번 아이디어의 장점과 3번 아이디어의 장점을 합쳐서 새 아이디어 5개 만들어줘.”
“2번 아이디어의 ‘핵심 메시지’는 유지하되, 7번 아이디어의 ‘형식’을 입혀줘.”
“A는 유지하고(B는 바꾸고) 결합해 줘
  - 유지: 타깃/톤
  - 변경: 채널/형식/후킹 포인트”

  생성형 AI와 대화를 나누면서 역할을 정하고, 대상은 누구인지, 출력물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마지막을 제약이나 기준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면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된다.

 

  1,0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써왔다.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온 날, 여행 중인 날, 코로나로 아팠던 때도 예외 없이 글을 써 왔다. 글의 완성도는 들쭉날쭉했지만 그 모든 글이 결국 ‘나’였고, 삶을 있는 그대로 남긴 흔적이었다. 이 1,000일을 계기로 그동안 미뤄왔던 전자책과 지필 도서 출간을 시작하려 한다. 특히 AI를 주제로 매일 써온 글이 마침 1,000일에 맞춰 완성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분명한 건 나는 이미 ‘시간이 되면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사람’이 되어 있다. 오늘은 끝이 아니라, 시작인지도 모른다. 나는 이미 쓰고 있고, 내일도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있을 것이다. 이제는 그 글들을 세상에 건네는 일을 조심스럽지만 분명한 마음으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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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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