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행동1 감정이 행동 되기 전에 물어야할 3가지는? 유시민 작가는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 세 가지 질문을 코칭을 받았다고 한다. “이 말이 옳은가?”, “이 말이 꼭 필요한가?”, “이 말이 친절한가?” 이 기준 꼭 염두해 두고 말을 한다고 한다. 한마디를 꺼내기 전에, 그 말이 정말 필요한 말인지, 진심이 담겨 있는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지를 되돌아 보는 것이다. 이 기준은 말에만 해당되지 않아 보인다. 감정이 일렁이고, 그 감정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을 때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나의 감정은 지금 진심에서 비롯된 것일까? 지금 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한가? 그리고 이 표현은 나와 타인 모두를 지킬 수 있는 건강한 방식일까? 그래서 나는 감정과 행동 앞에서 다음 세 가지 질문을 정리해보았다. 진심인가? 지금 필요한가? 건강한.. 2025.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