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생활1 반려식물로 스트레스 해소, 가능할까? 반려동물, 반려견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보았다. 오늘 처음으로 반려식물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반려동물의 정의를 보면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을 의미한다. 그럼 반려식물의 정의는 무얼까? 구글에 물어보았다. "사람과 짝을 이루는 식물"로 식물에 반려 기능이 있어 안정감을 주고 공기정화 역할을 한다고 되어 있다. 구글링 하다가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바로 국민 10명 중 9명이 안다고 부산일보에 쓰여있다. 아마도 오류가 있지 않을까? 싶은 것이 농촌진흥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소비자패널 874명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이다.(2023년 1월 9일 부산일보 발췌) 농촌진흥청 소비자패널은 식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일 것이라는 또 다른 나의 편견이 작동했다. 생소한 단어를 모르는 1명에 속한다는..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