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생활1 당연함 속에 숨겨진 진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뽑으라면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금은보화가 있다고 해도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건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귀중하다"는 말을 하려고 한다. 삶에서 가장 새겨야 할 것 중에 하나라고 본다. 낮에 그런 젊은 사람이 아파서 세상과 이별을 하고, 어떤 분은 간이식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잠시 후 "코치님 아시죠?"라는 말을 내게 건넨다. 알고 있다. 6월 말까지 금연을 하기로 코칭을 받았다. 아직도 담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 무엇일까? 왜일까? 건강을 생각하면서 보내기로 해놓고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말이다. 작년에 코칭을 통해 금연을 했지만, 불안한 삶의 무게에 짓눌려 나약한 나는 넘어가.. 2024.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