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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당연함 속에 숨겨진 진리

by Coach Joseph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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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뽑으라면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금은보화가 있다고 해도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건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귀중하다"는 말을 하려고  한다. 삶에서 가장 새겨야 할 것 중에 하나라고 본다. 낮에 그런 젊은 사람이 아파서 세상과 이별을 하고, 어떤 분은 간이식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잠시 후 "코치님 아시죠?"라는 말을 내게 건넨다. 알고 있다. 6월 말까지 금연을 하기로 코칭을 받았다. 아직도 담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 무엇일까? 왜일까? 건강을 생각하면서 보내기로 해놓고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말이다. 작년에 코칭을 통해 금연을 했지만, 불안한 삶의 무게에 짓눌려 나약한 나는 넘어가고 말았다. 건강을 잃지 않아야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기에 마음이 많이 쓰인다.

 

  건강하다는 것은 신체적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지금 나의 모습을 모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한 상태가 아니다. 살은 더 찌고 흡연에 마음은 행복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야 하는 데도 매일이 일어나는 것이 참 힘들다. 지친 몸을 겨우 일으켜 일어나고 있다. 가족, 타인들과 즐거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 건강이 안 좋으면 사소한 곳에서도 짜증이 증가하고 힘들게 살게 된다. 감기에 걸려 있을 때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감기에 걸려 기침과 열이 나고, 한 대 맞은 듯 온몸이 아프게 되면 모든 것이 짜증스러운 경험이 다 있을 것이다. 건강은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다. 자신과 가족,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준다. 자신이 건강해야 가족 구성원도 정신적 건강을 가지게 되고 사회비용도 감소한다. 건강을 유지하고 지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당연함 속에 숨겨진 진리

 

  건강의 진정한 가치와 중요성

  건강을 잃었을 때 건강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 된다. 평소에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은 정말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나마 지친 몸이라도 이끌고 일어나는 것은 그만큼 힘이 있어서 이다. 만일 몸이 아프고 힘들다면 어떨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정말 죽을 맛이 된다. 심각한 부상에 건강을 잃어 본 사람은 알 수 있다. 다만, 그때뿐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출근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한다고 해도 신이 나지 않고 버겁기만 하다. 건강이 삶의 질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든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사는 삶을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게 살기 위함이다. 평소 하지 않던 운동도 열심히 하는 이유도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함은 아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균형 잡힌 식단과 루틴을 만드는 것이다. 균형 잡힌 식단이라고 하면, 과일과 채소, 단백질,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의 70%가 수분으로 되어 있음에도 우리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인간은 태아 때 양수 속에서 산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물을 먹고 살아왔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도 균형 잡힌 식단에 포함이 된다. 일정량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는 자금여력에 따라 달라 섭취하라고 말은 할 수 없다. 다만 여력이 된다면 섭취하는 게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고 나면 몸에 있는 독소가 밖으로 배출이 되어 삶의 에너지를 높이게 됨에도 하지 않는다. 정신 건강도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조기에 발견하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미 병이 깊어 있을 때는 고치기 어렵게 된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기도 하다. 인간은 '자연 치유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병을 고치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몸이 자연 치유하는 것이고 의사는 치유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다. 또 '파라셀수스(Paracelsus)'는 인간이 좋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은 자연에서 제공된다고 했다. 그만큼 자연치유력도 중요하다.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본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자.

  종종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관리에 소홀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들이 무너지기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직장에서의 성공, 가족과의 행복,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 모두가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따라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각과 태도가 중요하다. 삶의 목표를 세움에도 건강을 꼭 고려하길 바란다. 나 자신도 건강을 위한 특단의 조치들을 취해야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일을 할 때도, 평상시에도 생각해야 한다. 일을 할 때는 일정 시간 움직여 주고, 평상시에는 금연을 실시해야 한다. 이것이 건강을 지키게 하는 길이다. 무리한 야근을 줄여 보라고 하면 "모르는 소리 하지 마라. 내일까지 보고 해야 하는데 어떡하냐?"라고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나도 그만큼 무리한 야근들을 해 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잠시 인정하는 것을 빼고는 조직에서는 다른 선택지를 갖는 것이 조직이다. 건강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가지는 태도가 중요해 보인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건강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사실 건강을 위해 노력하거나 관리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 건강을 잃으면 삶의 질은 급격히 하락하고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잃어간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정신 건강 관리, 정기적인 검진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들이다. 건강이 있어야 삶도 즐겁게 된다. 직장에서 성공, 가족과 행복, 친구들과 즐거운 만남 모두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살기로 선택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평소 꾸준한 노력과 관리를 하면서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식하고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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