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혼잣말1 나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시작되는 자리는? 요즘 나는 내 삶에 욕심을 내고 있다. 삶에서 '잘하고 있어'라는 말이 자주 들으면 좋을 것 같다. 대단한 성과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나를 믿어주는 누군가의 지지의 한마디가 참 고맙게 느껴지고, 삶을 여유롭게 힘차게 살아갈 것 같다. 오늘이 그랬다. 대학교 코칭 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전체적으로 진행을 같이한 코치님의 응원이 메시지가 나에게 에너지가 된다. 여기에 어제와 오늘 강의를 들어준 학생들의 에너지가 더해지면서 피로감이 싹 풀려버린다. 타인의 메시지도 이렇게 내게 힘이 되는데 자신의 내면에서 보내는 메시지를 들으면 어떻게 될까?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자신의 애쓴 버팀과 망설임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이 토닥토닥해 준다고 상상해 보라. 지금 자신에게 '정말 잘했어. 참 멋지네. 너를 응원할 .. 2025.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