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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힘5

긍정적인 말의 씨앗을 심는 법은? 아침이면 이제 거울 앞에 선다. 매일 하루의 시작을 긍정의 언어로 시작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긍정의 언어를 던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이 잘 될 거야."라는 말을 던지며, 작은 습관을 만들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쉽지 않지만 주문처럼 이야기한다.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처럼 의식이 변하고 무의식을 만들어 가게 할 것이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말을 한다고 금세 현실이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던지는 말을 마음에 새기는 행위이다. 이런 시간이 쌓이면서 삶은 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말이 큰 변화를 만드는 믿음  책을 읽으면서 또 깨닫는다.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변화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사랑한 사람이고, 다독이는 .. 2025. 3. 18.
흔들릴 때, 다시 긍정을 선택하는 힘 누구나 감정의 기복을 경험한다. 어떤 날은 별다른 이유 없이 기분이 좋다가도, 예상치 못한 말 한마디에 기분이 가라앉기도 한다. 때로는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고 믿지만, 작은 사건 하나가 우리의 하루를 좌우하기도 한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고 부른다. 즉, 감정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힘이다. 회복탄력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습관이 필요하다. 감정을 즉시 표현하기보다는 한 번 정리해 보고, 긍정적인 선언을 반복하며,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이 세 가지 요소는 감정의 균형을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긍정을 낙관적인 태도로 오해한다. 하지만 긍정이란 현실을 무조건 좋게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현실이 힘들 때, 부정적인 감정.. 2025. 3. 17.
길 위에서 발견한 긍정의 힘, 삶을 바꾸는 선언 어느새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 한낮의 날씨는 두꺼운 외투를 시기하고 있다. 장모님의 생신으로, 손위 처남을 태우고, 시골로 향했다. 차창 밖으로 지나치는 풍경들은 이미 봄을 준비하고 있다. 차 안에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오고 갔다. 차 안의 분위기는 참 좋다. 살아온 이야기 명절에 만나지 못해 듣지 못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시골로 향했다.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최근 읽고 있는 책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책에는 긍정의 말이 실제로 현실을 만들어 간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 문장이 나에게 깊이 남아 있었는지, 문득 아내를 보며 말했다. "당신의 긍정적인 면이 참 좋은 것 같아. 그런 긍정적인 대로 앞으로 모든 게 잘 될 거야. 책에도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 내 말에 아.. 2025. 3. 16.
스트레스를 줄이는 행복의 뇌 사용법은?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어제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부정적인 것에 사로 잡히면 삶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했다. 자기 계발을 위한 조언만이 아니다. 많은 삶 안에서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스스로 잘 알 것이다. 현대 뇌과학에서 생각에 따라 실제로 뇌의 구조와 기능이 변한다고 하는 것을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고 했다. 신경가소성이란? 뇌가 학습과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능력이다. 생각의 변화에 따라서 뇌의 신경회로가 강화되거나 약화된다. 결국 우리는 뇌를 어떻게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그 선택이 자신의 삶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뇌를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향으로 변화가 되게 할까? 생각은 뇌에 어떤.. 2025.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