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2 문경새재에서 배운 인생의 철학은?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고, 삶을 이어가는 교유한 원동력들이 있다. 어떤 이는 성취라는 것일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일 수도 있다. 또 누군가에게는 사랑이라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나에게는 어떤 것이 있는가? 하루의 삶을 통해 물어본다. 얼마 전 내게 코치님이 이런 말을 했던 것이 떠올랐다. "코치님은 참 관계중심적이에요." 그때는 웃으면서 "맞아요."라고 했지만 삶 안에서 관계라고 하는 것을 뗄 수가 없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살아가는 곳이 세상이다. 끊임없이 타인과 연결이 되어 세상을 살아간다. 그 연결되는 순간마다 항상 '관계'라고 하는 것이 따라다닌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와 누군가가 연결이 되어 있다. 마치 거미가 거미줄을 쳐 놓은 모습처럼 세상 사람들은 그렇.. 2025. 6. 23. 타인과 자연이 전하는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는? 수많은 날들의 하루를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과 만남을 가지고 순간의 찰나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종종 무심코 지나쳐 버리거나 그 가치를 잊어버리곤 한다. 누군가 한 사람과 대화를 하고 자연이 주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삶은 풍요로워지고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 지금 당장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희망의 빛을 밝히고 있다. 그것은 많은 이들의 격려 덕분이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아내 덕분이다. 자존감이 낮아지려는 순간에 자존감이 높아지는 발언들을 통해 힘이 되고 있다. 금요일 저녁 한국코치협회 전주지부 지부장님과 만남을 가졌다. 나의 아픈 것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과 빠른 쾌유를 빌어주는 마음에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또 전화로 아픔을 달래주시는 코치님들 덕분에 감사하다.. 2024.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