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1 당연함을 부정하면 세상의 변화를 만난다.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들이 있다. 당연하지만 왜 당연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못하면서도 그것이 맞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당연한 것에 대해 우리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진리인 것인 양 한번 정해져 버리면 작은 호기심이 발동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비웃음 거리가 될 것 같아 질문을 하지 않는다. "모르면 가만이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당연함을 부정하는 질문이 세상에 준 것 생활 속에 많은 당연한 것들과 마주한다. 자동차는 시동을 켜고 액셀을 밟으면 출발하게 된다. 왜 가는 거야?라고 물어보면 어이없는 표정과 함께 당연한 것을 물어보는 나를 바보 취급할 것이다. 이처럼 당연한 것은 정확히는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규정지어진 대로 우리는 당연한 것을 받아들인다.. 202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