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1 샘이 전하는 행복하기 위한 3가지 철학은? 오늘까지 4일 동안 서울에서 이런저런 교육들을 받고 돌아왔다. 피곤함이 밀려오기 시작한 것은 모든 교육과정이 끝나고 왔다.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워커십』의 저자이자 동기 코치인 한유정 대표가 내게 물어온다. "어떤 마음이세요?"라는 물음에 잠시 멈칫하고는 "좀 무겁네요"라고 하자, "그럴 거예요. 어떻게 적용할지 해야 할지 어려움이 무겁게 하는 것 같네요"라며 내 마음을 살펴준다.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을 함께 한 동기들 마음과 행동을 비롯한 과정들이 내게 향하고 있다. 무엇 하나라도 더 적용할 수 있도록, 무엇하나라도 시도할 수 있도록 채근하고 도와주고, 밀어주며, 끌어주고 있다. 이들이 아니었으면 지금 그 어떤 것들도 시도하지도, 시작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결과물들이 하나둘씩 나타나는 것은.. 2024.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