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의미1 불확실한 길 위에서의 다짐 오늘은 내게 다시 일에 대한 정의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나는 왜 이 일을 시작했을까?' 강사로서, 코치로서의 삶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진지한 질문을 내게 던지게 한다. 그 질문이 오늘오 나를 붙잡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지금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 삶의 스토리를 이야기를 한다. 삶에 작은 씨앗을 뿌리고 있는 중이다. 언뜻 보면 그저 강의를 하고, 코칭을 하는 일처럼 보인다. 사실은 누군가의 삶에 의미를 더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은 길임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일을 재미있는 나의 노년의 삶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당장에는 어려움도 있고, 지치는 일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살아온 이야.. 2025.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