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치유1 건강과 기분을 채우는 자연의 선물 연일 태양이 지면을 내리쬐다 잠시 비가 내리면서 주춤해졌다. 태양 아래 있어도 조금은 견딜만했다. 태양 아래 앉아 보는 것은 어쩌면 힘을 길러 주는지도 모른다. 얼마 전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여름날 데워진 차를 타고 바로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유는 이것을 이겨내는 힘을 기르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참 멋진 말이었다. 다양한 삶의 부분을 이겨내기 위한 전략을 세운듯한 느낌도 들었고, 어쩌면 시원한 에어컨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또 다른 감사의 시간일 수 도 있다. 세상은 급격히 변해가는 속에서 자연을 잊는 경우들이 많다. 태양빛이 나의 몸속으로 파고들고 있으면, 자연 치유의 힘이 작용하는 듯하다. 뜨거운 태양 아래 나가기 어려워하지 말고 잠시 에어컨 바람을 버리고 따뜻한 태양빛을 받아.. 2024.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