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삶1 앵무새처럼 살 것인가, 선언하며 나아갈 것인가? 아침에 일어나 몸을 깨우기 위해 수영장에 간다. 서울에 다녀와서 인지 몸이 무겁다.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든다. 강사지원서류를 정리하고 메일도 보내야 해서 인지 정신이 번쩍 든다. 수영을 하면서 몸은 힘들지만 머릿속은 맑아진다.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어서이다. 이 길은 누가 가라고 해서 가는 길이 아니다. 내가 정해서 가는 길이고, 만들어 가는 길이다. "나는 강사가 되고 싶다."와 "나는 강사다."라고 선언하는 것은 다르다. 선언하는 순간, 그것은 희망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서 이다. 책을 읽으며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앵무새처럼 30일간을 원하는 것을 바라보고, 가능해"라고 다짐하라는 것이다. 그 순간 어제 배운 A는 B다를 적용해 보았다. "앵무새.. 2025.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