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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2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묻지만 질문 앞에서 머무르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으세요?" 지금은 프리랜서 강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불확실한 상황의 연속이다. 당연히 안정된 수입도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다만, 건강한 삶을 살기로 하고 퇴직 후 시간이 흐르면서 좋아지기도 했다. 모두 필요한 것들 뿐이다. 그러면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마음이 먼저 반응하는 삶이면 좋겠다." 의무감보다 설렘이 먼저 다가오고, 비교보다 나만의 속도가 중심이 되는 삶으로 가고 싶다. 그런 하루를 살아가고, 바라는 삶이라고 스스로 조용히 인정하고 있다. 나의 삶은 오랜 시간 계획 속에 살아왔고, 책임감으로 살았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만들어 내고, 일이 없으면.. 2025. 5. 8.
마음을 주면 반드시 마음을 받는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관계에서 언제나 감정의 교류가 생긴다. 마음을 준다는 것은 자신의 진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런 감정을 상대방이 진심으로 느끼길 바란다. 하지만 일상에서 마음을 주고도 그 마음에 대한 답이 돌아오지 않아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면서 살아간다. 인간관계라고 하는 것이 늘 그렇듯이 항상 주고받는 것은 아니어서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제공한 만큼 받고 싶어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에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때로는 진심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영업의 형태가 아니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진심 어린 마음은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낀다. 마음의 법칙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함을 보고 있다. 강의를 하면서 나는 항상 진심..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