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회피1 도덕적 타협과 책임회피의 경고 중국의 철학자 맹자는 "오십 보를 도망친 사람이나 백 보을 도망친 사람이나 마찬가지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가 남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도망간 것은 마찬가지라고 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작은 차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은 덜 나쁜 사람처럼 이야기한다. 하지만 행위는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쓰레기를 자신을 조금 버렸다고 이야기한다. 자신보다 더 많이 한 사람도 있는데 왜 그러냐는 식인 것이다. 조직에 있으면서 면접에 참석한 젊은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전에 있던 직장에서 왜 퇴직을 했느냐는 질문에 "자신보다 더 못한 직원들이 더 많았습니다."라는 다소 엉뚱한 이야기를 하였다. 면접에 점수를 주면서 나는 점수를 거의 주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보다 못한.. 2024.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