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시간을 친구로 할지? 적으로 할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있다. "나 시간이 없어.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 벌써 내일이......." 하루에 보내는 24시간이다. 어떤 이에게는 시간이 없어가 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시간이 안 가고 뭘 할지를 고민한다. 시간은 우리 삶의 동반자이다. 이 동반자라는 녀석이 사람을 헷갈리게 한다. 세상이 시작되면서 시간은 모든 것을 지배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 속에 살면서 성장과 변화를 하고, 시간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너무나 부족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그동안 많았던 시간 동안 다른 것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하다 보니 이제는 무자비한 폭격을 하고 있다. 시간은 우리에게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게 하게 하기도 한다. 동시에 시.. 2024.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