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1 브랜딩하여 세상에 드러내라 요즘은 많은 생각들로 인해 울타리 안에서 혼란과 성장이라는 것들이 싸우고 있다. 때론 혼란스럽고 무기력 하다가도 어느 순간에 맞닥트리면 성장이라고 하는 Keyword에 에너지를 올려 보기도 한다. 이것을 하루 하루 글로 표현하면서 어디론가 향하는 배에 탑승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 배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표현되어 지는 글들이 종착지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무작정 휘갈겨 가는 글들이 나의 마음을 표현해 가면서 경력전환이라는 선박장에 도달하는 순간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드러내라. 지난 번 글에서 페이스 메이커인 형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어제 오후 퇴근길, 전해 줄 서류가 있었고 그간 얼굴도 보지 못해 사무실에 들렀다. 가끔 나에게 이런 저런 전화를..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