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광1 마음의 선물로 광채가 드러나다. 종강을 하고 졸업생 환송을 하면서 하얀 코끼리 나눔의 선물시간을 보냈다. 졸업한 선배 코치님들은 물질적 선물이 아닌 마음의 선물 뒤에 드리워진 광채를 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렇게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선물을 나누면 왜 광채가 날까를 고민하면서 오늘을 시작하고 있다. 서로에게 광채를 선물하다. 서로에게 선물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는 것은 배려의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시간을 내어 서로간에 공감을 만들어가고 코치로서 성장의 시간을 만들어 가며, 목적을 달성하는 노력을 함께 해나가면서 하나의 존재이지만, 때론 전체의 존재로서 배려의 시간들이 된 것이다. 또한 관계와 관계의 연결을 위해 나눔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동기들 뿐만이 아니고 리코 선후배들 간의 관계의 점들이 형성되고 서로 성장을 촉진시키는.. 202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