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일째1 무지는 성장의 기회이다. 새로운 챗GPT 4o와 새로운 제미나이가 선보였다. 세상은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고 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처음 이것들을 개발한 개발자는 모든 것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왜 ‘있다’가 아니라 있을지도 모른 다고 했을까? 자신들이 이것들이 어떻게 발전해 갈지를 알 수 없어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누구나 다 모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삶이 그런가 보다. 자신이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 모르는 것이 되어 버린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것도 말이다. 무지라고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배움의 시작이고 출발선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무지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인정하기 .. 202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