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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무지는 성장의 기회이다.

by Coach Joseph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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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챗GPT 4o와 새로운 제미나이가 선보였다. 세상은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고 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처음 이것들을 개발한 개발자는 모든 것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왜 ‘있다’가 아니라 있을지도 모른 다고 했을까? 자신들이 이것들이 어떻게 발전해 갈지를 알 수 없어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누구나 다 모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삶이 그런가 보다. 자신이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 모르는 것이 되어 버린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것도 말이다. 무지라고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배움의 시작이고 출발선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무지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인정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은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잡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다시 무지의 상태로 돌아가지만, 그동안의 경험은 그것을 빠르게 원상태로 데려다준다. 무지는 모든 배움의 시작이고 출발점이라고 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처음 시작할 때는 모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저명한 인사들도 처음에는 다 그랬다. 그들은 스스로 학습과 경험을 쌓고 그것을 자신의 것을 만들어 가면서 서서히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따라서 무지를 두려운 존재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장의 씨앗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무지는 성장의 기회이다.

 

  무지는 우리의 출발점이다.

  세상에 태어나 '응애'하고 울어데면서 모든 것을 알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씩 경험과 지식을 쌓아서 알게 된 것들이다. 부모의 목소리, 감정, 주변의 소리 수많은 새로운 것들을 대하면서 터득한 것들이다. 인간은 모든 것을 무지에서 시작했다. 성장하면서 학교라는 특수한 집단 속에서 다양한 학문들을 접하고,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다른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 이 속에서 기술을 배우고 지혜를 익혔다. 성인이 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성인이 되어도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는 상황이 되면 다시금 무지로 돌아간다. 이런 반복적인 것들이 쌓여가며 누적된 것들을 활용하며 세상을 산다. 처음 직업을 가졌을 때를 생각해 보아도 그렇다. 아무것도 몰라 좌불안석이었던 것이 시간이 흘러 어느 순간 자신은 아는 사람 위치에 있게 된다. 그런데 처음 들어와 힘들어하는 직원을 보면서 자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서 시쳇말로 "나 때는 말이야"라고 한다. 상황이 다르고 시대가 다르다. 오히려 우리가 젊었을 때보다 지금 젊은 친구들이 더 빠르게 습득할지도 모른다. 자신이 무지 했던 상황을 생각해 보면서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인생의 제2막을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보면 더욱 느낀다. 처음 시작해서 강사를 하겠다고 도전했지만 모든 것이 엉망이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하던 시절이 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여유가 있다. 그동안 쌓아오고 모아 온 것들을 풀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바로 무지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잘 모르다 보니 자신이 어떤 방향의 캐릭터가 되어야 하는지도 몰랐다. 요즘 배우는 것들이 쌓이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이런 경험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무지라고 하는 출발점을 인지하게 한다. 중요한 것은 무지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습득하기 위한 노력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모르는지 인정하고 그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할 때 비로소 진정한 학습이 시작된다. 이것은 지식의 축적에서 그치지 않는다. 사고방식과 태도에도 변화를 주게 되며,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된다. 무지는 출발점이고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시키는 시작점이다. 
 

  무지를 극복하는 과정을 만들어라.

  무지를 극복하는 것은 성장으로 가는 길이다.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이루어지고, 더 나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무지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학습을 통한 방법이 있다. 어쩌면 누구나 이야기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학습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독서, 강의, 워크숍 다양한 형태의 것들이 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기에 독서, 강의들을 통해 배우고 익히고 있다. 물론 이것을 나누기 위해서이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얻기 위해서는 관련서적을 비롯한 다양한 경험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점차 무지를 극복해 갈 수 있다. 다음으로 경험을 해야 한다. 경험은 간접 경험과 직접경험이 있다. 하지만 시간적인 제약이 있어 직접 경험보다는 간접 경험이 더 많을 것으로 본다. 그것은 학습을 통한 방법이다. 그럼 직접 경험은 요리를 예로 들어 보면, 처음 요리를 하면서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맛이 없다. 열심히 레시피들을 찾아보고 시도해 봄으로써 시간이 지나게 되면 계량하지 않고 대충 해도 그 맛이 난다. 점심에 쫄면 양념장을 만들어 주어 아내와 함께 먹었다. 대충 재료들을 섞었지만 먹을 때는 맛있는 양념장이 되어 있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이렇듯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극복이 된다.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도 극복이 된다. 타인과 상호작용아리고 하는 것은 대화를 통해서 자신이 모르고 있던 부분들이 확장이 된다. WTO가 어떻고, 자유무역이 어떻고, 보호 무역이 어떻고 하면서 저녁시간을 달구었다. 이런 것들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물론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서로 대화 속에 새로운 단어들이 툭툭 튀어나오면서 무지가 아는 것들로 바뀌어 간다. 누군가와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스스로 학습을 통한 무지를 극복해야 하고 이것은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 이런 상호작용들의 기회가 다양해질수록 많은 무지들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성찰과 개선이다. 그동안 경험함 것들을 돌아보고 무엇을 익히고 배웠는지에 대한 복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잘하지 않는다. 당연히 나도 하고 있눈 것은 아니다. 만일 이것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다. 매일 그날의 경험들을 기록하고 개선할 점을 찾아가는 것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가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국 인간은 모두 무지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무지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배움의 출발점이다. 누구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고 출발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학습과 경험을 통해 능력을 쌓아야 한다. 무지를 인정하는 용기가 개인과 사회를 성공하게 만든다. 무지를 극복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학습과 경험이 접목되어야 한다. 먼저 학습을 통해 즉, 강의, 독서, 워크숍을 통해 지식을 쌓는다. 다음으로 경험을 통해 실제로 체득하는 과정을 겪는 것이다. 그 과정을 두렵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시도해 보면 된다. 또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더 넓은 범위로 지식을 넓혀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성찰과 새선으로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지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기회로 삼는 태도가 중요하다. 무지에서 출발해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은 인생의 큰 자산이 되어 단다. 끊임없는 노력과 호기심이 필요하다. 무지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출발점이다. 무지를 인정하는 용기와 극복하려는 태도가 더 나은 미래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무지를 성장의 씨앗으로 보고, 자양분을 제공하는 노력이야 말로 진정한 성공으로 향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지에서 지식으로, 초심자에서 전문가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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