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일째1 자기 중요성의 환상에서 벗어나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 속에 살아간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기초가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착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들을 한다. 자신이 없으면 조직이 돌아가지 않을 것 같아 조직에서 자신이 가진 지위를 놓치치 않기 위해 안달을 한다. 때로는 비겁한 행동들을 보이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사회 안에서 팽배해져 가는 개인주의가 밑바탕에 깔리고, 변화를 거듭하는 경쟁사회에서 더 두드러진다. 과연 자신이 없으면 조직이나 사회가 돌아가지 않을까? "천만의 만만의 콩떡"이다. 만일 내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면 내가 몸담았던 조직들은 지금쯤 사라져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조직을 떠난 후에 조직은 더 성장들을 하고 있..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