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일째1 세상을 키우려는 마음이 자신을 성장시킨다. 사람의 마음은 끝없는 욕망과 열망으로 가득 차 있다. 더 많이 갖고 싶어 하고, 더 높이 올라가고 싶어 하며, 더 많을 것들을 성취하려는 욕심이 가득하다. 세상을 바라보며 살면서 요즘처럼 자신이 가진 것에 욕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은 때도 없다. 물론 욕심은 성장을 위해서는 필요하다. 그러나 과다한 욕심이 화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들이 더 많다. 과한 욕심은 자신이 원하는 성장과 행복마저 집어삼켜버린다. 마음의 욕심은 스스로를 한계 속에 가두게 되고 더 넓은 세상과 연결하는 것을 방해하고 만다.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내려놓고 세상을 키우려는 마음을 가진 이들은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삼국지의 유비를 보면 알 수 있다. 유비는 스스로를 "백성을 구제하려는 자"라고 칭하며 왕도정치를 했던 인물이다. 이.. 2024.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