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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끌리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만들어야 한다.

by Coach Joseph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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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보거나 대화를 나누어 보면 삶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특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끌리는 사람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어떤 부분인지는 모르지만 끌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는 첫눈에 반해서 끌리게 되고 또 누군가는 시간이 흘러야만 끌리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끌리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의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코칭을 진행하면서 4회기 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는 부분들의 교집합이 생성된다. 취미나 좋아하는 것들도 비슷함을 알게 되면서 끌림에 이끌려 가는 것을 느낀다. 끌리는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보거나 대화를 나누어 보면 삶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특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해 보인다. 
 
  매력이 넘치고 끌리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넘치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며, 친절함을 무기로 겉모습마저 편안해 보이는 사람들이다. 또 지적이면서 책임감이 강하고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러면 신적인 존재인가?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들의 주변을 살펴보면 이것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없다. 그럼에도 그들의 매력은 넘치게 되고 끌리게 된다. 이성적으로 끌리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좋은 것이고 매력이 넘치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면 끌린다.
  일을 하면서 당당함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참 멋있다고 이야기 한다. 자신을 바라보면서 요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신 없는 모습들을 보이면서 나 자신의 매력도 함께 추락하고 있는 듯하다. 한 번에 막혀 버린 일이 좀처럼 해결될지 의문과 불안에 휩싸여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럼에도 자신의 가치를 믿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며 당당함을 잃지 않아야 자신이 원하는 리더십으로 구성원들을 이끌게 된다. 그것이 자신의 자신감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자신감에도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똥꼬집이 아닌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되면 사람들은 신뢰하게 되고 믿음을 가지게 되며 그 사람의 이야기에 끌리게 되는 것이다. 
 
  친절하고 유머러스러한 사람이 끌린다.
  보통 따뜻한 마음씨와 친절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끌리게 된다. 처음부터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스스로가 개발해 갈 수 있다. 먼저 말씨부터 부드럽게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말 한마디에 천냥의 빚을 갚는다"라는 옛 속담이 있는데 말투가 까칠하고 억양이 가늘고(남자의 경우) 약간의 떽떽 거리는 말투를 한다면 사람들은 그를 따를까? 아마도 90% 이상은 따르지 않으려 할 것이다. 겉으로는 항상 따른 다고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친절한 사람이 유머감각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머가 있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살갗이 에일 정도로 썰렁한 개그를 날리는 나 같은 사람들이 유머를 더 개발해야 하고 시도는 연령을 보아가며 시도해야 한다. 유머의 한마디에 좌중이 웃음을 가지게 되면 친근하게 다가오게 되고 인간관계도 훨씬 수월해진다. 
 
  지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에 끌린다.
  지적이다는 것은 샤프하다는 것이고 아는 것이 많은 것이다. 한때는 인간 네이버, 박사라는 별명을 듣고 살았지만 이제는 Chat gpt가 출몰했는지 내게 알려주는 사람들이 더 많고 다른 사람들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한번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많은 노력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적용해 보는 과정을 통해 해결할 능력이 만들어진다. 지적이다는 것은 한편으로 교양 있게 행동하는 것이지 교만하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샤프하게 교양 있는 행동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에게 끌리게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말로만 처리하거나 아는 것도 없으면서 교만스러운 행동을 한다면 그 사람의 매력은 땅에 추락하게 된다.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에 충실히 하는 것에 사람들은 매력을 가지는 것이다.
 
  목표가 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 끌린다.
  목표도 없이 때로는 이렇게, 때로는 저렇게 이야기만 하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적다.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함께 있는 사람의 에너지도 상승을 하게 되고 자극을 받게 된다. 자신들과 같은 생각,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의 모임을 가지고, 만남을 가지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들 속에서 자신의 모르는 열정이 샘솟게 되고 목표를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다. 나보다 더 책을 많이 읽으면서 서로 간의 생각과 이야기를 글로 주고받기도 하고, 대화를 나누기도 하다 보면 "맞아!! 그래 그렇게 해야 했어!!"라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챙기게 된다. 그것 때문인지 유독 더 친해지고 서로에게 끌림을 가지고 있다.
 
  매력이 넘치고 끌리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다. 그들과 함께 하고 있기만 해도 어떤 에너지가 상승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고, 친절하게 대해야 하면서 동시에 유머가 넘치면 금상첨화이다. 또 지적인 샤프함과 교양을 갖추고서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얼라인(Align)하고 그 목표를 향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매력이 넘치고 끌리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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