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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매일의 작은 습관이 성공을 이룬다.

by Coach Joseph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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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이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성공이라는 꿈을 꾼다. 하지만 그것을 이루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이 한순간에 찾아오는 기적 같은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는 성공은 오랜 시간 동안 반복되는 작은 노력들이 모인 결과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백조가 우아함을 뽐내기 위해 호수 밑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발은 보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이 겪었던 수많은 실패와 좌절,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버트 클리어 작가는 성공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성공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작은 노력들이 모인 결과이다." 하루하루 모여진 것들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요즘은 좀 헷갈리고 있다. 최근 읽은 "미움받을 용기"에서 원인론이 아닌 목적론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매일매일 반복되는 노력들은 결국 성공하고자 하는 당위성, 의지,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 시작은 바로 하고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가는 것은 아닐까?

매일의 작은 습관이 성공을 이룬다.

 

  작은 연습이 만드는 큰 성과들

  마라톤 선수들은 매일 조금씩 달리기를 했던 결과이다. 자신이 완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 시작을 조금씩 했던 것이다. 처음부터 42.195km를 달리지는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매일의 작은 연습들, 노력들이 완주를 가능하게 했다. 처음에는 몇 km를 달렸을 것이다. 정말 죽을힘을 다해 자신은 더 이상 못 뛰겠다는 순간까지 달린다. 그게 정말 죽을 순간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수영장에서 마무리를 하면서 항상 하는 것이 있다. 물속에서 숨을 참는 것을 하고 있다. 숫자로 25까지 세면 정말 죽을 것 같았다. 그래서 25를 넘기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어제 아침 25를 넘겨보았다. 정말 숨을 쉴 수 없는 고통이었고, 죽을 것만 같았다. 이런 25를 넘겼다. 숨을 참고 참았다. 30을 넘긴다. 또 해보았다. 40을 넘겼다. 결국 물속에서 인생 최고인 45의 숫자를 세어 보았다. 그리고 물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는데 숨이 힘들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이것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죽지 않고 숨을 참을 수 있는 목적이 있었기에 시도해 본 것이다. 내일이면 다시 25밖에 안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하는 것이다. 다시 45를 넘기기 위해서 말이다. 

 

  성공에는 실패가 따르는 법이다. 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것만은 아니다.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과정들이 자신을 성장을 시켜 주고 있어서 이다. 결국 성공이라는 것을 만들어 낸다. 에디슨을 보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수천번의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그는 매번 실패 속에서 개선을 위한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고, 잘 되지 않는 1만 가지를 발견한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는 자그마한 실패에도 금방 시무룩해지고, 많은 것을 잃어버린 양 멈추어 버린다. 작은 노력들이 모여 결국 성공을 해내게 된다. 실패는 교훈을 주는 창고라고 생각해야 한다. 실패를 부정적인 경험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둠 속에서 찾은 성장의 열쇠

  매일 반복되는 작은 노력들이 성공을 이루는 방법은 일상의 작은 습관에서 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다. 퇴직 후 가장 어려웠던 것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었다. 매일 불안과 싸워야 했고, 불투명한 미래를 생각하며 암흑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하지만 그 시간에 나는 작은 노력들을 했다. 이것저것 배움의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이 지금 나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임을 부정할 수 없다. 약 1개월 전 신중년 훈련교사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마지막 시간이 '수업의 실행'이라는 시간을 진행했다. 수업의 실행은 실제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시험을 치르는 것이었다. 계획한 대로 PPT 발표를 다 마치자, 몇 분이 기립박수를 쳐주는 것이었다. 심지어 심사하는 교수님 조차도 잘했다고 칭찬을 하시면서 학습자들과 스토리로 이어가는 강의를 들었다는 것이었다. 그날의 최고의 찬사를 받은 것이다. 이런 찬사를 받고 기립박수를 받은 것은 어두운 시기에 어둡다고 멈추어 있지 않고 배움의 시간을 가졌던 것이 내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모든 동기부여, 자기 계발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작은 습관 만들기라고 본다. 이런 작은 습관의 변화가 삶을 바꾸어 준다고 외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며칠, 아니 하루 또는 몇 분을 해보고는 자신하고 맞지 않는다고 손을 놓아 버리게 된다. 매일 단 1분이라고 책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다 보면 결국 그 책을 다 읽는다고 본다.

 


 

  성공은 한순간에 찾아오는 기적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반복되는 작은 노력들의 결과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로버트 클리어 작가가 말했듯이, "성공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작은 노력들이 모인 결과이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명확하다면, 매일의 작은 노력들이 그 목적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다. 작은 연습이 큰 성과를 만든다는 것은 매일 조금씩 달리는 연습이 쌓여 결국 42.195km를 완주하게 되는 마라토너라고 볼 수 있다. 물속에서 숨을 참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며 성장하는 경험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경험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실패도 마찬가지로, 성공의 과정에서 반드시 겪어야 하는 요소이다. 에디슨이 수많은 실패를 통해 전구를 발명했듯이, 실패는 교훈을 주고 개선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퇴직 후 긍정적인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매일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결국 큰 성과로 이어진다. 이러한 작은 습관의 변화는 일상에서 시작되며, 매일 단 1분이라도 책을 읽는 것과 같은 작은 목표 설정이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 성공은 작은 노력들의 축적이며, 매일의 습관과 긍정적인 생각이 그 토대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성공은 결국 꾸준한 노력과 의지, 목적이 있는 삶의 결과로 찾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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