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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3

동요속에 찾는 삶의 균형은? 인간의 내면세계는 참으로 복잡하다. 겉모습에서 내면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한다. 얼마나 알 수 없으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속은 모른다"라고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밖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예상치 못하는 방향으로 발생을 한다. 많은 준비를 하고 세팅을 쉽게 하려고 준비했건만 순간 작동이 되지 않는 스트로보에 당황하고 말았다. 이것을 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복잡해진다. 개인이 정서적 반응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를 한 번 바라보고 있다. 감정은 생각을 만들어 가고, 생각은 다시 반복되면서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 그런 감정을 버려야 한다. 그런 게 반복이 되면 삶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개인이 내면에서 발생되는 것이 외부 사건으로 연결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24. 4. 19.
사진이 전하는 내면의 대화는? 사진을 바라보며 가끔 생각에 잠기는 경우들이 있다. 그 속에 담긴 이야기나 감정을 바라보게 되면 더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사진 한 장에 순간에 찍힌 것임에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자신만이 가지는 것들이 각자 다 다르기 때문이다. 먼저 촬영자의 의도와 감정이 존재한다. 그 의도를 사진에 제목을 달으면서 세상에 전달한다. 다음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이 느끼는 의도와 감정이 있다. 그 사진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과 마주하며 자신의 감정을 일깨우게 한다. 이것이 바로 사진이 전달해 주는 내면의 메시지 인다.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바로 감정적, 정신적 메시지를 인식하게 한다. 사진은 우리의 기억을 회상하게 하거나, 미지에 남긴 감정들을 경험하게 도와준다. 때로는 깊이 있는 자신 안에 .. 2024. 4. 11.
감정을 살피면 인생이 건강하고 풍요로 워 진다. 마음 챙김을 한다며 글 쓰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느끼는 감정이 어디에서 온 거인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이 올라간다. 감정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함으로 인해 특별한 병이 생기지 않았음에도 병이 있는 것처럼 열이 오르내리고 식은땀을 흘리게 되며, 가슴을 짓누르고 통증을 유발하며 공황장애라는 것을 겪게 된다. 큰 병이 아니라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감정을 다스리지 않게 되면 위험한 큰 병이 될 수도 있다.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데 효과적인 질문법으로 소크라테스가 이야기한 '산파술'을 이용하면 된다. 현대에 와서는 "메타인지(metacognition)"이용하기도 한다. 메탄인지라고 하는 것은 자신을 아는 것과 자신이 안다고 착각하는 것을 파악하는 능력으로 자신을.. 202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