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4

자신만의 힘을 발견하라 삶을 살아가면서 지치고 힘들고 어려움 처하는 순간들이 있다. 때로는 깊은 터널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지 분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그런 날들이 가득했다. 내일이 존재하지 않는 것만 같았고, 오늘이라는 무게가 삶을 힘들게 했다. 가슴을 짓눌렀었고, 그 순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 마저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때 잡아주고 삶을 앞으로 가게 했던 것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었다. 유일한 탈출구였고, 나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힘'을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는 일들이다. 앞이 보이지 않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절망에 빠지는 순간들이 있다. 이런 순간에 작은 희망.. 2024. 11. 19.
의심하지 말고 작은 성공을 기대하라. 갑자기 내리는 눈과 추운 날씨로 인해 많이 움츠러들고 있었던 자신감들도 날씨와 함께 다운이 되고 있다. 나도 모르게 어제오늘 힘이 없고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원인을 잘 모르겠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드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어쩜 진행되는 일들에 대한 막연한 것들이다 보니 불안감으로 작용하고 있는지 모른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뭔가 빛이 보이는 것보다는 그저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내 모습만이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움츠러드는지도 모른다. 이런 무력감이 지속이 된다면 어제 이야기한 것도 어쩌면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1루에서 발을 떼려고 오늘도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했다. 사진으로 하는 코칭을 준비하고 어떻게 방향을 설정할지에 대한 것들을 생각하고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기는 했다. 구성된 것이.. 2024. 1. 23.
코칭을 통해 피어나는 미래 이미 세상은 밝게 빛나기 시작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어둑어둑 했던 하늘이었다. 시간은 이처럼 조용히 흘러간다. 나는 어떤가? 일렁이는 파도를 헤치며 목적지를 향해 가는 바다위에 있는 듯하다. 코칭이라고 하는 노를 저어가며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노를 그냥 묵묵히 저어 가다 보면 등대가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코칭은 나의 천직인가? 며칠전 그룹 코칭을 하고 저녁시간에 동기들과 느낌에 대한 소회를 나누었다. 서로 상황들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사이 서로가 누가 뭐라고 할 것없이 인정과 공감 그리고 지지를 해 주었다. 그러면서 서로의 성장을 마주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교안을 제일 늦게 만들면서 동기들의 덕을 보다 보니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좋은 것들을 넣고 만들어진 것을 재사용하고, 나만.. 2023. 5. 20.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방법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방법......... 그것은 어제의 하루가 오늘이 되고 오늘 현재를 잘 살아야 내일이 있으며 이런 것들이 쌓여 미래가 있는 것이다. 지금 현재를 잘살아야한다. 어제는 많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사무실은 사무실대로 저녁에는 학부생 코칭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 시간을 보낸 하루이다. 블로그를 아침에 쓰는 이유가 있다. 어제의 충실히 살아온 삶들에 대한 성찰 또는 포인트를 생각해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습관을 만들기 위함이다. 어제 내게 물어온 질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나의 대답은 좋아하는 것이다. 물론 잘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하면 더좋겠다. 사진에 대한 취미를 가지고 미친듯이 사진을 찍으러 다닌 적이 있다. 새벽4시에 .. 202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