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만들어 가는 방법.........
그것은 어제의 하루가 오늘이 되고 오늘 현재를 잘 살아야 내일이 있으며 이런 것들이 쌓여 미래가 있는 것이다. 지금 현재를 잘살아야한다. 어제는 많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사무실은 사무실대로 저녁에는 학부생 코칭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 시간을 보낸 하루이다. 블로그를 아침에 쓰는 이유가 있다. 어제의 충실히 살아온 삶들에 대한 성찰 또는 포인트를 생각해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습관을 만들기 위함이다.
어제 내게 물어온 질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나의 대답은 좋아하는 것이다. 물론 잘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하면 더좋겠다. 사진에 대한 취미를 가지고 미친듯이 사진을 찍으러 다닌 적이 있다. 새벽4시에 일어나 사진을 찍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고 때론 산을 올라가기도 하고 했었다. 우리가 항상 그런 이야기를 했다. 돈벌이고 고생하면서 이시간에 움직일까? 그것은 좋아하기 때문이다. 또 빅토리아 연꽃을 찍으러 부여 궁남지에 간 일이 있다. 전날 저녁에 저녁식사들을 하고 잠시 쉬었다 부여 궁남지로 가서 12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깜깜한 밤에 입을 열고 만개한다는 꽃을 찍기 위함이었다. 모기에 뜯기도 하면서도 마냥 즐거웠던 기억이다.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을 하다 보면 잘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현실은 잘하는 것을 해야 취직을 하고 이직을 한다. 그래야 조직에서도 인정을 한다. 좋아하는 것만을 한다면 결국 조직에서 도태 될 것이고, 또 다른 곳으로 이직하고를 반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것을 통해 잘하는 것으로 만들어 가길 추천해 본다.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마음에 있는 것을 꺼내오는 시간"이 코칭이라는 것이다. 멋진말이다. 내 마음에 있는 것을 꺼낸다면 과연 어떤 것들을 꺼내야 하는 것인가? 경력전환 인터뷰를 하면서 코치로서의 삶으로 전환하고 결국 코치 인증자격을 위해 노력 해야 코칭관련 강의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던 것이 떠올랐다. 강의를 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종교안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점을 찍어 가는 것, 아빠와 소통 대화법 강의안을 만들고 활용하는 점을 찍는 것, 지부에서의 코치 활동을 통해 영역을 확대 해 보는 것 등을 꺼내본다. 이것이 진정원하는 것인가? 코칭하는 시간이 힘들기도 하지만 생각해 보니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힘들고 지치면 그시간이 지루하고 그럴법도 한데 에너지가 대체적으로 올라간 시간임을 알 수 있었다.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그런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오늘을 성실히 살아내지 못하면 내일은 없다. 오늘을 대충 산다면 내일은 대충인 미래이다. 꿈을 위해, 재미있는 삶을 위해 지금 현재 이순간을 재미있게 성실히 살아나가자. 그러면 미래가 만들어지며, 자연스럽게 내게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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