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대화3 말하는 대로, 삶이 된다. 며칠 전부터 시작된 거울 앞의 변화를 만들려고 하는데 아침에 그만 잊어버렸다. 인간은 이렇게 망각의 동물인가 보다. 엘리베이터를 타며 생각이 나서 주저하지 않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스스로에게 말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될 거라고. 사람들은 흔히 '말이 씨가 된다'라고 한다. 과연 이 말이 속담에 그치는 것일까? 스스로에게 던진 말이 결국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행동을 유발하며, 행동이 인생을 완성해 간다. 신혼 때 아내에게 했던 말이 있다. "지금은 작은 아파트이지만, 10년 안에 큰 집으로 이사할 거야."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 일어났다. 혼인하고 5년이 되었을 무렵에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 카메라를 사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고가의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 2025. 3. 19. 긍정적인 말의 씨앗을 심는 법은? 아침이면 이제 거울 앞에 선다. 매일 하루의 시작을 긍정의 언어로 시작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긍정의 언어를 던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이 잘 될 거야."라는 말을 던지며, 작은 습관을 만들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쉽지 않지만 주문처럼 이야기한다.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처럼 의식이 변하고 무의식을 만들어 가게 할 것이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말을 한다고 금세 현실이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던지는 말을 마음에 새기는 행위이다. 이런 시간이 쌓이면서 삶은 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말이 큰 변화를 만드는 믿음 책을 읽으면서 또 깨닫는다.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변화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사랑한 사람이고, 다독이는 .. 2025. 3. 18. 자신과의 대화가 미래를 형성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무심코 던졌던 말들이 있다. 이런 말이 자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참 놀랍다. 하루 중에도 수없이 많은 말들을 던진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이다. 어떤 말을 던졌는지에 따라 삶이 달라져서 이다. 강의를 하면서 과거 책에서 읽었던 이야기를 발표해야 되어서 실행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고 하루의 일과를 생각하면 과거형으로 던져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참을 하다가 잠시 하다가 또 멈추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선언을 했다. "오늘 강의 잘 끝났다. 멋지게 마무리했다."라고 말이다. 그래서인지 어제와 오늘 다른 느낌이었다. 새롭게 하는 것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결과는 대만족이라는 피드백을 들었다. 스스로에게 건네는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2024.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