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4 하루를 마무리하며 묻는 질문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스로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져본다. “오늘, 나는 어떤 마음으로 살았지?” 질문이 무거울 수도 있고, 가벼울 수도 있다. 누군가는 술술 답을 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그저 한숨만 쉴 수도 있다. 그럼에도 질문을 던져본다. 그 질문이 하루를 완성하는 것처럼 느껴져서이다. 아침에 강의장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사진이야기와 가족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어떻게 찍을지, 사진 안에 담긴 것은 무엇인지를 나누며 가족의 행복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을 촬영하면서 내 삶을 바라보았다. 나는 어떤 표정을 찍어둘 것인가? 가족들을 찍어주면서 내 마음에 작은 렌즈 하나가 설치된 기분이었다. 아무 말 없이 웃어준 가족의 얼굴, 어떤 말에도 리액션을 해준 가족, 그 장면들이 도화지 위에 선.. 2025. 4. 26. 지혜의 선물은 누구의 선물인가? "지혜는 누구의 선물인지를 아는 것부터가 예지이다."라고 지혜서 8장 21절에 나온다. 지혜는 인간이 살아온 수많은 세월에서 항상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고, 소망해 온 것이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자신의 삶 안에서 어떻게 결정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혜는 삶 안에서 끊임없이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작동된다.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지, 어떻게 그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는 종교적이거나 철학적 접근이 되어야 한다. 지혜를 아는 이들은 보통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는 특별한 이들에게만 있는 선물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많은 철학자, 종교 지도자들이 이야기하는 지혜는 인간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로 표현하고 있다. 지혜는.. 2024. 10. 28. 위대한 승리는 함께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서 커다란 승리를 꿈꾼다. 그 승리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기도 하고, 오랜 노력으로 결실을 맺기도 한다. 삶에서 위대한 승리는 성공의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에서 성장과 깨달음을 의미한다. 오늘 전주 ME(Marrriage encounter)에서 제15회 가족 나눔 잔치를 했다. 발표 부부들만 준비한 것이 아니라 각각 전라북도 각 지역의 대표님들도 함께했다. ME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더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박 3일 과정을 진행하고 재모임을 한 번 하고 6번의 다리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지나고 나면 "더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싸움의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가톨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개신교, 불교, 유교, 무교 누구라도 .. 2024. 6. 7.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7월이 시작하면서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코치 인증자격을 취득해야 하기에 코칭 시간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무려 200시간이라는 코칭 시간을 채워야 코치로서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과정이다. 천천히 진행하려고 했었는데 동기의 응원에 힘입어 "그래해보자"라고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코칭을 하고 저녁 시간을 이용해 코칭을 했다.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격증 시험준비이다. 코칭 자격증 취득 준비와 강의 및 다양한 관심들 작년에 시작했던 코칭이 1년 남짓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과 코칭을 진행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코칭을 하면서 한국코치협회가 인정하는 200시간을 채웠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그걸 어떻게 채워라고 했던 것이 이제는 가능함을 안다.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 선후배간의.. 202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