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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세상의 속도 대신, 나의 기준으로

by Coach Joseph 202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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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쉼 없이 흐른다. 무엇을 했는지 다 기억하지 못할 만큼 분주하게 지냈는데, 어느덧 새해의 두 번째 달도 이제 마지막 날이다. 지금 달력이 넘어가는 것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자신을 방치하지 않고, 내가 서 있는 좌표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것이 다음 방향으로 나아가게 길을 안내한다. 삶을 고치고 가꾸는 일은 결국 한 질문으로 돌아온다.

 

  “나는 지금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발견한 나만의 속도

  3월이 시작되면 세상은 더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강사로서의 일정도 한층 성장해 갈 것이다. 하지만 바쁜 것이 내 삶의 본질을 찾지 못하게 하고 싶지 않다.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내면서도, 더 멋진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내가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다. 나는 자기 인식에 대한 강의안을 만들며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의 안에 적혀 있는 글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지금의 일들이 결국 어디로 이어지고 있는가?"

 

  지금의 내 모습이 완벽하게 내가 꿈꾸던 최종 목적지는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확신하는 것이 있다. 오늘의 발걸음이 모여 내가 원하는 삶의 지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29년 동안 조직이라는 틀 안에서 성실함을 증명해 왔다면, 이제는 그 성실함의 방향을 ‘나의 행복’과 ‘타인의 성장’ 쪽으로 돌리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내면의 뿌리를 더 깊게 내리며 나만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여유와 자유를 향한 정교한 설계

  내가 도달하고 싶은 삶의 풍경은 ‘여유’와 ‘자유’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느슨함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일을 기쁘게 만들어 가면서 남은 시간들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자유로움이다. 그 자유를 위해 지금의 수고로움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 만들고 있는 강의안, 지금 써 내려가고 있는 글 한 줄이 결국 미래의 여유를 받쳐줄 것이다. 작아 보이는 하루하루가 모여서, 내가 꿈을 꾸는 계절이 된다.  3월의 문턱에서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세상의 속도에 휘둘리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향해 조용히 나아가는 것이다. 나를 더 깊이 공부하고,  내가 느낀 감정과 생각을 강의와 코칭으로 누군가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로 전해갈 것이다. 새로운 길을 향해 가는 설렘과 긴장감을 즐기면서, 꽃들이 만발해 가는 계절을 이제 준비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의 몰입이 미래의 여유를 만든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금 이 길을 즐기려 한다. 세상의 속도가 아닌, 나의 기준으로 말이다.

 

https://백근시대.my.canva.site/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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