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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혼자 걸어가는 인생처럼 불쌍한 건 없다.

by Coach Joseph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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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인생에서 도달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작은 것일 수도 있고, 커다란 목표일 수도 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 어떠한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런 노력을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함께 해 나간다면 훨씬 더 수월하고 지치지 않게 된다. 혼자서 목표를 향해 걸어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때론 가파른 언덕을 지나기도 하고, 내리막을 걷다가도 어느새 평지에 도달해 평탄한 길을 걷고 있다. 지치고 힘든 순간에 함께 걸어가 주는 친구는 힘이 된다. 함께 걸어간다고 해서 옆에서 동반자 역할뿐만 아니라 길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때론 친구가 되기도 하고 가족이 되기도 한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함께 걸어가 주면서 충고와 지지, 힘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어야 성장시켜 주고 멀리까지 가도록 도움을 준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함께 걸어가 주면서 충고와 지지, 힘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어야 성장시켜 주고 멀리까지 가도록 도움을 준다.
혼자 걷지 마라

 

  함께 걸어가 주는 사람 역할

  짐을 나누어진다. 삶에서 다양한 짐들을 가지고 산다. 그런 짐들이 내게 너무 힘겹고 어려운 짐이 되기도 한다. 무작정 무거운 짐을 드는 행위를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짐은 나누어진다는 의미는 그 사람 마음을 나누는 것을 말한다.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달할 수 있어야 만이 비로소 나누게 된다. 함께 걷는 사람은 이끌기도 한다. 방향을 잃고 헤매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방황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 함께 걸어주는 사람은 조언과 지도를 해주면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한다. 더 깊은 친구로 만들어 준다. 나와 함께 기꺼이 걸어가 주겠다고 하는 '세컨드 라이프' 블로그 쥔장 마음은 우정의 깊이를 알 수 없게 된다.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삶을 나누고 함께 걸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정말 멋진 형이다. 또 깊은 애정과 사랑을 통해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되어 있다. 함께 걸어 주는 사람들은 배려하는 마음을 많이 갖게 된다. 함께 성장하고 있어서 이다. 어쩌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을 홀로 걸어가고 있다. 그곳에 함께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다.

 

  함께 걸어 주는 사람을 만나는 방법

  우리 일상에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모르고 지나치며, 소중하다고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바로 가족과 친구들이다. 이들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들은 나를 있게 해주는 존재이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가까이 지내야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음에도 우리는 알지 못한다. 건강을 위해, 잘 되라고 끊임없이 기도를 하고 빌어주는 이들이 바로 가족이다. 특히, 그렇게 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당연한 것처럼 생각한다. 인생에서 이들 만큼 함께 동반자로 걸어줄 사람은 없다. 새로운 사람을 만들어도 된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해서이다. 가끔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 사람의 성향도 잘 모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기에 불편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 친해지게 되면 어떤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가 된다. 따라서 새로운 사람도 만들어야 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함께 걸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ME 봉사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 대다수는 내 삶을 이해해 주고, 함께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도움을 준다. 함께 걸어주는 것이 그냥 걸어주는 사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봉사활동 안에서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며,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함께 동반자로 걸어가는 사람이다. 

 


  도달하고 싶은 곳을 향해 나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이 있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함께 걸어가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되겠는가? 혼자서 외로운 투쟁의 길을 간다면 지치고, 힘들어 금방이라도 포기하려고 하는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누군가 옆에서 격려와 지지, 그리고 응원을 해 준다면 어떤가? 쉽게 포기하거나 중단하지 않는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초창기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준 사람이 '세컨드 라이프'이다. 내가 가는 길을 함께 걸어준 것이다. 옆에서 걸어주는 사람의 역할은 짐을 나누어지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 방향을 잃고 헤맬 때 나침반의 역할을 해 주는 것이다. 주변 가족과 친구는 함께 걸어가 줄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 이들 만큼 나 자신을 응원하고 지원해 주는 사람도 없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변화되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하다. 두려워하지 않고 만나면 된다.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분들도 함께 걸어가 주고 있다. 서로의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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