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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리더십과 코칭 만남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by Coach Joseph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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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의 만남은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모습에 만남을 가졌다. 2년여를 보내고 지금은 가족 같은 맘으로 서로를 만나고 있다. 왜일까?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건 우리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내가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어찌 까마득한 선배님들과 만날 수 있을까? 심지어 교수님들과도 동문임을 어찌 알았을까? 물론 수업시간에 이야기를 해 주시기도 했다. 그래서 선배님 또는 교수님, 코치님 다양한 존재로 내 옆에 계신다. 이런 동문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을까? 어불성설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는 대학원을 가도 절대 할 수도 없고 만날 수 없는 분들을 만났다. 이분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인정과 지지 및 찬사를 보낸다. 과연 일반대학원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가? 에이 절대 아니라고 본다. 이런 분들을 만나려면 까마득한 그리고 본인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형성된다.

이런 분들을 만나려면 까마득한 그리고 본인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형성된다.
리더십과 코칭


 

  리더십과 코칭에 오면 네트워크가 있다.

  리더십과 코칭 처음은 정말 아득했다. 내가 대학원을 졸업할 수 있을까? 과연 석사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2년여의 기간이 지난 지금 졸업은 당연한 것이 되고 멋진 선배님들과 교수님, 코치님들을 두루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처음 국민대를 가면서 창피한 마음도 있었다. 왠지 뭐를 잘못한 느낌이었지만 이곳에 계신 분들은 진심이었다. 서로를 위해 만들고 아껴주고 힘써주는 그리고 무언가 하고자 하며 그것을 위해 헌신하는 느낌마저 든다. 어떤 인연들이 있어서 이렇게 만났을까? 아마도 코칭이라고 하는 매개체가 없었다면 만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안에 내가 있다는 것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된다. 저녁에 나의 러닝메이트와 통화를 하면서 나는 새삼 다시 이곳에 있음에 감사했다.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 들을 제안하고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듯 입을 벌리고 있으면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닌다. 자신도 이 안에서 역할을 해야 함이다.
 
  리코에 와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이다. 동문 네트워크는 아마도 대한민국 1등일 것이라는 것이다. 이 안에 머물고만 있어도 만들어지는 네크웍이다. 동기들을 비롯하여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코칭의 영역을 넓혀준 코치님, 코칭의 깊이를 남다르게 깊게 해 주시는 코치님들이 있어 오늘의 내가 존재함이다. 많은 분들의 힘에 의해 이루어지고 전진해 가고 있다. 이제 3개월 쉼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다가올 줄 몰랐지만 이제는 쉼의 시간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바로 한 발을 내딛고 두발을 내밀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멋진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코치님들이 함께 하니 잠시 나눈 운우의 정의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시간이다.
 


 
  우리의 삶에서 이렇게 깊게 형성되는 네트워크를 본일이 없다. 네트워크이라고 하면 사업적인 네트워크 마케팅만이 가증하다. 왜냐면 다운을 키워주어야 자신이 성장하는 것이 네트워크가 본질이기 때문이다. 돈을 주지도, 그렇다고 명예를 주지도 않는데 이런 네트워크가 형성된다는 것에 놀라고 있을 뿐이고, 더 나아가 이런 동문 네트워크의 한 일원임에 새삼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조언을 해주고 서로 나누어 주고 싶어 몸 둘 바를 몰라하는 조직은 자신의 이익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없다고 생각한다. 리더십과 코칭 국민대에 오시면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만약 리더십에 관심이 있다면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을 선택함에 후회가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리더십을 원하면 오세요? 고민하지 말고 오시면 다 알아서 해줍니다.  멋진 후배님들이 들어올 것을 상상하면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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