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고 한다. 어떤 꿈을 꾸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에게 꿈을 물어보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한다. 어제 한국코치협회 전주지부 회장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만남에서 회장님이 가진 꿈의 크기가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전주지부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하는 것들이었다. 스스로에게 이득이 될만한 것이 별로 없어 보이는 데도 청소년 코칭에 머물러 있는 현실에 안타까워하고 다양한 방법의 코칭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단한 꿈을 이야기했다. 공익 코칭을 비롯하여 많은 코칭들을 접목하고 싶고, KAC 자격이지만 코칭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한국코치협회에서 해 봄직한 굵직굵직한 꿈을 이야기를 하였다.
담소를 나누고 협회일에 도움이 되길 요청하는 내내 영하의 날씨가 무색할 정도의 열정적이었고, 열정에 온기가 영하의 날씨를 못 느낄 정도였다. 꿈은 누구라도 꿀 수 있다. 하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것이 열정만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열정이 없으면 다음도 없다. 열정이 꿈을 향해 움직이게 한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더 다양한 확장성을 가지고 함께 해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도 모르게 내 안에 꿈틀대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다. 홀로 강의 시장에 나와서 강의를 하고 대학교 강단에 서고 더 나아가 미래를 위한 일들을 해온 분이라는 생각에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아니 쥐구멍을 찾고 싶었다. 아직도 사업가 마인드를 가지지 못한 내 모습이 그렇게 초라해 보일 수 없었다.
구체적이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꿈은 단순한 소망이나 희망라기 보다는 목표나 비전인 경우가 많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인내,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 이런 것을 지속하게 하는 것이 바로 열정이다. 열정은 꿈을 아름다움과 행복감에 빠져들게 한다. 생각만 해도 기쁠 것이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지 상상의 시간을 가져보라. 거울을 보고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행복감에 빠져들게 되는 모습, 입가에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막연하게 시작하는 밋밋함이 아니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 이런 열정이 있어 꿈을 이루게 되면 더욱 감동이 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정을 키워야 하는데 구체적이고 계획이 있어야 한다.
꿈이 막연하면 막연할수록 열정은 작아질 수밖에 없다. 또는 열정이 불러일으켜지지 않게 된다. 일런 머스크 꿈은 화성으로 사람들을 이주시키고 싶어 한다. 그의 꿈이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의 꿈은 원대하고 엄청나다. 그 꿈을 향해 하루하루를 보내며 차곡차곡 진행되는 것들을 보면서 흐뭇해하고 다른 열정을 만들고 확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 얼마 전 화성에 가는 것을 2030년으로 이야기를 한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꿈이 비현실적이라고 비웃어 버렸던 것들이 발사체를 만들고 발사실험을 하는 것을 보며 점점 현실이 될 수도 있겠구나로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현실이 될 것만 같다고 적어도 나는 지지를 보낸다. 꿈은 비현실이 아니라 현실이다. 얼마나 구체적이고 어떻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지에 따라 열정의 크기는 어마어마하게 달라진다고 본다. 그 열정은 자신이 가는 방향을 명확히 알려주고 있다.
작은 목표를 지워가고 꿈을 공유하라.
원대한 꿈만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니다. 그 꿈의 곁가지들에는 작은 목표들이 있다고 본다. 로봇을 만들고, 발사체를 만드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목표들이 있다.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달성해 가면서 지워간다면 큰 꿈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열정은 더욱 샘솟게 된다. 작은 성공들이 큰 성공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혼자만 소리 없이 자신에게 목표를 한다면 성취가 되어도 기쁘지 않을지도 모르고, 누구도 성공했다고 축하해 주지 않는다. 자신이 주변 사람들과 꿈을 공유를 한다면 어떤가? 바로 달성이 되기까지 응원과 지지를 해 주게 된다. 열정이 샘솟고 동기부여 숯불이 되어 준다. 바람을 맞은 숯은 자신을 더욱 발화하여 열기를 전달하고 주변 장작에 불이 붙을 수 있는 불소시개 역할을 한다.
어제 만나 회장님이 그랬다. 2년 아래 연배이지만 열정만큼은 큰 형님 같았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것들이 있고, 그것을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목표들을 실행하고 있었다. 더불어 그 목표를 나와 공유를 하면서 그 꿈의 크기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을 했다. 스스로 가진 열정은 이처럼 꿈을 향해 움직이게 한다.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노력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으면서 특히 코치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다. 많은 칭찬과 응원 지지를 해주면서 열정 에너지가 상승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열정은 꿈을 향해 있을 때 더욱 빛나게 된다. 꿈을 향한 열망이 강하면 강할 수도 열정 크기도 변화를 한다. 한국 불모지 빙상 중에서도 피겨스케이팅의 최강자가 된 김연아 선수는 매일 최고가 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구체화시키고,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달성해 가면서 그 자리에 갈 수 있었다. 이는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피겨에 대한 강한 열정이 그를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 버렸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어떤가? 그가 가진 도전정신에 열정이 접목이 되면서 세계최고의 애플사를 만들어 내었다. 잡스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싶은 열정이 기존 패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게 되었다. 열정적인 도전으로 애플은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보니다. 열정은 꿈을 향해 움직이게 하는 실행력을 강화하게 된다. 그것이 결국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만들어 준다. 열정을 가지고 우리의 꿈을 향해 움직여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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