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리를 했나 보다. 이것저것을 하다 보니 몸이 지쳤나 보다. 어제저녁부터 기침을 하기 시작하더니 감기가 들었나 보다. 머리는 무겁고 기침은 계속하고 힘겹다. 그래도 글은 써야 하나보다.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니 말이다. 누구나 삶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누구 하나 바쁘지 않은 사람들이 없다. 피곤함에 지쳐 운동이나 건강관리를 소홀히 한 탓에 몸이 힘든가 보다. 건강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건강을 지키는 작은 습관과 실천을 하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과 영양의 중요성
운동은 건강유지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은 특히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근육도 만들어 주고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 살이 늘어나고 있다. 몸이 무거운 것을 보니 분명 체중이 늘었다. 체중계에 올라가기가 두렵기까지 하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당장 이번 감기가 나가고 나면 해 봐야겠다. 여기에 균형 잡힌 영향소도 한몫을 한다. 요즘 불균형적인 식단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는 것처럼 식사를 했다. 이것도 건강 이상에 한 자리를 차지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과일, 야채를 섭취했다. 내일은 건강해지겠지?
마음건강도 신경 써야 한다.
신체건강만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다. 일에 밀리고 있다.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왔나 보다. 조금은 릴랙스 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충분한 수면도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그러고 보니 요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피곤이 쌓여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속초로 천안으로 다니면서 온통 신경을 쓰고 다니다 보니 건강에 이상이 왔나 보다. 이번주 나머지 3일 동안 행사가 있는데 큰 일이다. 빨리 나아야 하기에 오늘은 최대한 빨리 글을 쓰려고 했지만 습관이 무섭다. 11시 30분을 넘어서야 글을 쓰고 있으니 말이다. 12시에 글을 마감하고 오늘은 취침해야겠다.
관계의 중요성
관계 안에서도 건강에 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들의 날카로운 말 한마디에 그저 묵묵히 들어만 주다 보니 안정감보다는 불안감이 증폭한다.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요란한 사춘기로 인해 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몸이 힘든 상황에 이런 것까지 겹치지 몸이 천근만근이 되어 간다.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긍정적인 삶의 전환도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다. 봉사활동이나 재능기부 같은 것들이라고 본다. 금요일은 재능기부를 하러 간다.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하지만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런 과정을 겪고 오면 에너지가 올라간다.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몸을 움직이고 음식 섭취를 잘한다고 되지는 않는다. 신체적인 것을 넘어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있어야 한다. 작은 습관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어 내듯 작은 습관들을 시도해야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만들어 가야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건강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자신이라고 본다.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고 긍정적인 마음과 관계를 형성한다면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리라고 본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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