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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삶의 활력을 찾는 꿈의 중요성은?

by Coach Joseph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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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긴 호흡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삶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짧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드는 생각이다. 어느새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렸다. 이번주도 벌써 수요일이 지나고 있다. 한 달이 가고, 한 해가 지나가게 된다. 그리고 먹고 싶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한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미루고만 있을 수 없다. 꿈을 꾸고 한 발을 내디뎌야 한다. 꿈을 꾼다는 것은 잠을 잘 때 꾸는 그런 꿈이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명확하게 그려나가는 것을 말한다. 상상은 누구나 한다. 부자가 되는 상상, 멋진 호화 보트를 가지는 상상, 돈이 들지 않기에 상상을 한다. 하지만 상상에 그쳐서는 꿈이라고 할 수 없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한 목적과 열정을 불어넣을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게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삶은 길지 않고 누구에게나 하루가 다가온다. 하루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내 안에 외치고 있는 말이고, 주저앉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다. 힘들고 지칠수록 꿈을 향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진다. 

삶의 활력을 찾는 꿈의 중요성은?

 

  꿈을 왜 꾸는가?

  꿈을 꾸는 것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 불어넣어 진 활력이 성장이라는 나무에 물을 준다. 꿈이 없다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아침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회사일을 하고, 퇴근 후에 지인들과 술 한잔을 하며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온다. 꿈을 가지고 있다면 회사일을 열심히 하고 나서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미래를 설계한다.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 많이 들어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하고, 미래를 만들어 간다면 언젠가 쌓인 것들이 폭발하게 되는 날을 맞이할 것이다.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가진 사람은 힘차게 일어나게 된다.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순간이 다가와도 견디어 내는 힘이 된다. 어리적 꿈을 꾸었던 때를 생각해 보면 어떤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매일의 삶이 즐겁지 않았던가? 그 힘으로 열정을 이끌어 내었고, 미래를 설계했던 때가 있었다고 본다. 나이를 먹어 50대 중반이 되고 나니 꿈을 꾼다는 것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현실의 벽에 부딪치기 시작하면서 꿈을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하고 살아간다. 지금 나는 어떤가? 꿈을 꾸어 나가고 있다. 한 발을 내딛고 두발을 내딛기 위해 힘을 내고 있다. 꿈을 꾸고 만들어 가기 위해 전진하는 것이다. 그 꿈이 내 삶에 풍요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가슴에 이야기하고 있다.

 

  꿈을 향해 내딛는 첫 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야 한다. 많은 블로그글에 외치고 있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진정 원하는 것은 멋진 강의를 하면서 많은 이들과 나누는 것이다. 나의 행복, 타인의 행복을 나누고, 그분들이 성장해 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느지막이 꾸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느 날 나는 내게 물어보았다. "네가 잘하는 것이 무엇이야? 네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야?" 나는 내게 대답했다. "네가 잘하는 것은 사람들 앞에서 말은 잘하지? 그것과 연관되어 강의를 하면 되겠네" 이렇게 꿈을 향한 첫 발을 내디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노년에 이 꿈을 이루어야지 라며 생각했었다. 우연찮게 이런 곳으로 내몰리는 나를 바라보았다. 힘겹게 내몰리고 있었다. 그것이 꿈을 향해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보니 꿈을 향해 가도록 상황들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에 멈추어 섰다. 이후 또 다른 꿈들을 꾸기 시작했다. 매일 글을 쓰면서 작가가 되는 꿈을 꾸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고 이 글들은 나누고 있다. 우연히 그 꿈도 이루어졌다. 물론 단독으로 출판한 것은 아니지만 공저를 통해 책도 출간했다. 작은 실천들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잇다. 꿈을 향해 내딛는 첫 발은 자신이 내딛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상황이, 환경이 그렇게 만들 수도 있다.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 있게 내디뎌 보는 것은 어떨까?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 온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스스로 나아가야 한다. 작년 말 찾아간 곳에서 강의가 왔고, 지금 강의를 하고 있다. 한 달에 두어 번을 하고 있다. 그곳에 계신 분께 이런 말씀을 드렸다. "초보인 저에게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자 내게 답변을 해 주셨다. "스스로 만들었잖아요. 단지 저는 조금 보태어 드렸을 뿐입니다." 그렇다 스스로가 도전하고 나아가기 않으면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렇게 시작을 했다. 하지만 내 이름을 걸고 사진 코칭을 모집했지만 한 명도 모이지 않았다. 이런 역시 어려운 것이구나 하며 실패라는 것도 맞보았다. 지금도 도전과 실패의 연속선상에 있다. 실패를 했다고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 배움과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왜 아직 시작도 안 했기 때문이다. 나는 계속 도전할 것이고 선언할 것이다. 다음 달부터 해야 할 것들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있고, 선언하고 있다. 머니프레임 코치로써 머니프레임 워크숍을 열려고 하고 있다. 두렵지만 도전해야 한다. 내가 선언했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고, 어렵더라도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생긴다. 도전을 하지 않으면 성공과 실패 어느 것도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도를 해야 한다. 

 


 

  살아온 인생을 바라보니 그리 길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삶도 120세까지 산다고 해도 그렇게 많은 시간이 아니다. 노년이 되고 힘이 없어지기 시작하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된다. 앞으로 몇 년을 힘차게 할 수 있을까? 70세, 80세 아니 더 할지도 모르지만 청년이 되고 살아온 세월정도조차 남아 있지 않다. 뒤안길을 바라보니 순간에 지나온 세월들이다. 그래서 꿈을 더 꾸어야 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혹자들은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는 나를 바라볼지 모른다. 하지만 백조가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물속에서 엄청난 물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지치지 말고 해야 한다. 도전하고 실패하면 또 도전하고 정말 할 수 없을 때 멈추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바라보아야 한다. 자신의 삶을 더 빛나게 할 것이고, 더 의미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꿈을 꾸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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