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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성공으로 이끄는 가슴 뜨거운 꿈은?

by Coach Joseph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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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꿈을 꾸신 적이 있는가? 세상에서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각자가 모두 다르다. 살아가는 이유를 '꿈'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꿈은 이루고 싶은 목표나 바람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힘이 된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꿈을 가진 이는 그 꿈을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꿈이라고 하는 것은 삶을 전진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아무것도 꿈꾸지 않고 그저 세상의 흐름대로 삶을 살다 보면 어느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그제야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결국 주저앉게 되는지도 모른다. 꿈은 작든, 크든, 현실성이 있든, 이상적인 것이든 어느 것이라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현실적인 것만을 생각한다. 결국 그 현실에 갇혀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고 나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상적인 것이라도 꿈을 꾸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 맘에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좀 더 들여다보면서 말이다. 내가 원하는 삶은 재미를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정말 이상적인 것이었다. 오히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현실은 그저 평범하게 Step by Step으로 움직이고만 있는데 과연 그런 삶이 내게 올까?라는 의문마저 든다. 진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면, 안주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도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아직 내게는 '가슴이 뜨거워질 만큼'의 꿈이 없나 보다.

Heartwarming dreams

 

  가슴을 뛰게 하는 목표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꿈은 무엇인가? 2002년 대한민국 축구를 보고 응원을 하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었다. 대한민국이 16강이라도 갔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그런데 16강이 아니라 4강까지 가는 축구를 보며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그리고는 내 가슴도 어느새 용광로는 아니어도 펄펄 끓어오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가슴을 달구는 꾸는 것은 축구 경기는 아니지만 삶의 의미와 방향을 부여한다. 꿈은 모든 행동의 근원이 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힘이 되어 준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꿈은 자신이 해야 할 것을 명확히 바라보게 한다. 그렇게 됨으로써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가 되는 것이다. 꿈이 가지는 중요성은 삶의 질을 향상하게 한다. 꿈을 가진 이는 일상이 반복이 아니라 꿈을 향해 걸어 올라가는 계단과 같기 때문이다. 삶에 동기 부여를 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가슴을 뛰게 하는 꿈은 성장하게 한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여기에 자신이 여기는 한계점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게 되며 결국 이것이 성장의 길로 인도한다. 또한 자신에게 희망과 용기를 제공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때론 역경과 마주쳐야 한다. 지금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프리랜서로서의 삶임에도 봉사하는 조직의 장이 되면서 함께 병행해 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얼마 되지 않는 강의료를 받으면서 봉사 조직의 성장을 위해 돈을 써야 하기도 해서이다. 어쩌면 이것을 위해 내가 노력하기를 바라는 누군가의 섭리가 작동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서 더욱 가슴에 불타오르는 꿈을 찾아야 한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말이다. 여기에 그 원하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행동이 필요하다. "그래 작은 일이라도 그냥 해 보자" 그 작은 일들이 내가 원하는 꿈을 찾게 하고, 더 나아가 그 꿈을 이루게 하는 작은 시발점이 되지는 않을까?

 

  가슴 뜨거운 꿈을 찾는 과정

  작은 시발점이 된 것으로 과연 그 용광로처럼 펄펄 끓는 꿈을 찾을 수 있을까? 아마도 쉽지는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에도 찾아야 한다. 요즘도 배움의 끈을 놓고 있지 않다. 그 배움의 끈과 함께 내면 탐색을 하는 것이다. 내게 맞는 것은 무엇인지? 점점 외부의 기대와 사회적 압박에 의해 흘러가는 강물에 기댄 돛단배처럼 머물러 있기만 한다. 이렇게 되면 진정으로 원하는 가슴 뜨거운 꿈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자신의 내면 발견에 힘쓰고 부족하다면 배움을 지속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작은 목표들을 만들고 꾸준히 하자. 지금 나는 글쓰기를 조금 지나면 500일을 하게 된다.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듯 함에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은 목표를 진행해 온 의지라면 어떤 것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작은 목표들을 하나 더 만들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도전과 실패는 늘 따라다닌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는 것이다. 도전하는 과정을 넘어서야만 성장이 되고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고, 강력한 지지대를 형성하게 된다. 더불어 주변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것이다. 내게 지지를 보내주고 응원을 해주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당신들 덕분에 내가 성장하고 있다고 말이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꿈을 가진다는 것은 삶에 진정한 의미와 방향을 부여하는 일이다. 이러한 꿈은 자신을 성장하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꿈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고, 작은 목표를 설정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당장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꿈이 없다면, 이제 그 꿈을 찾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때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의 의미와 기쁨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함께 가슴이 뜨거워지는 꿈을 만들어 보고 싶지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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